SPC GFS, 에머이와 “세계인의 날“ 기념 베트남 쌀국수 급식 선봬

해외여행이 단절된 코로나19 환경에서 학생들에게 베트남 식문화 경험 선사

2021-05-28 베트남 전문 외식브랜드 에머이의 인기메뉴를 이제는 전국의 초・중・고 7000개교 420만명의 학생들도 즐길 수 있다.

SPC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SPC GFS가 협력사 ＇에머이＇와 협업을 통해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베트남 쌀국수를 상품으로 선보였다.

이번 학교 급식에 처음 선보이는 베트남 메뉴는 양지쌀국수와 분짜, 그리고 넴이다. 이 3가지 메뉴는 에머이가 출시한 이후 5년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다.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을 위해 SPC GFS와 에머이는 4월 16일 과천 소재 고등학교에 전문 쉐프와 함께 급식을 진행했다. 영양사 백미용 선생님은 생소할 수 있는 쌀국수 메뉴에 대한 설명과 식문화를 이해하기 쉽게 배너를 설치하고 기호에 따라 고수를 첨가해서 먹을 수 있도록 제공했으며,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SPC GFS 학교급식 담당자는 “앞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명브랜드와 인기 맛집을 급식으로 제공하는 ＇WELCOME TO MAIN STREE＇ 콘셉트로 지속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