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SPC GFS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상 수상

(2019-12-24) SPC삼립 계열사 SPC GFS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고용 창출 실적과 일자리 질 개선 성과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SPC GFS는 비정규직 근로자 5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장시간 근로 해소 및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681명을 신규 고용하는 등 총 1,231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직원들의 워라밸(Work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집중근무시간제 및 PC 오프제를 도입해 정시 퇴근을 적극 장려하고 있으며 노사협의회를 구축해 노사간 파트너십을 향상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SPC GFS 관계자는 "고용 안정화와 일자리 질 향상에 대한 노력으로 정부 포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