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 플랫폼 ‘온일장’ 출시…“사업 확대 계획”
- seungmin Kim
- 2022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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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72,200원 ▲ 200 0.28%)의 식품 유통 전문 계열사 SPC GFS 식자재 도매 사업을 강화한다. SPC GFS는 기업 간 거래(B2B) 식자재 유통 플랫폼인 ‘온일장’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온일장은 ‘맞춤배송으로 온종일 신선하게’라는 개념으로 각 지역 식자재마트와 외식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 SPC GFS가 보유한 유통 및 관리 역량에 정보기술(IT) 기술을 접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애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별도의 가입비나 이용료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1일 3회 선택한 시간에 맞춰 배송하는 ‘째깍 배송 서비스’와 온라인에서 대량 구매만 가능했던 야채, 육류 등도 소량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SPC GFS 관계자는 “식자재 시장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온일장 운영을 통해 식자재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이용자들의 편의와 혜택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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