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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7년 SPC GFS, 식자재공급 사업장 2만개 넘었다

  • 작성자 사진: spcgfsit
    spcgfsit
  • 2021년 6월 2일
  • 1분 분량

식자재 유통회사 SPC GFS(SPC Global Food Service)가 출범 7년만에 식자재 공급 사업장이 2만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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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SPC그룹에 따르면 SPC GFS의 식자재 공급기업은 프랜차이즈 8000여개 사업장과 급식사업소·개인음식점 1만2000여개 등 2만개가 넘는다. 계약한 프랜차이즈는 SPC삼립,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을 포함한 브랜드 150여개다. 단체급식은 60여개 학교·기업급식과 관공서, 휴게소 등이 포함된다.




식자재 유통사업의 성장으로 급식사업, 물류대행, 수출 등과 함께 지난해 SPC GFS의 매출은 1조4123억원을 기록했다. 2016년 매출 9740억원을 기록한 이후 연평균 10%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SPC GFS는 2014년 7월 출범한 식자재 유통 전문 회사로, 70년 업력을 가진 SPC 그룹의 특화된 식품 외식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산지직거래를 통해 연 1조8000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구매력을 확보한 것이 가격경쟁력으로 이어졌다. 이런 경쟁력은 전국 일일배송 시스템을 갖춘 든든한 물류인프라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SPC그룹이 운영하는 'SPC식품안전센터'의 검수를 거치는 방식으로 전국 점포의 위생과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SPC GFS는 향후 IT기술을 활용한 시스템 개발을 통해 단체급식 시장에서 소비자 욕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고객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개발을 진행 중이다.




SPC GFS 관계자는 "급식시장에서 맞춤형 메뉴 디저트에 대한 강점을 더욱 부각시켜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룰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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